[포토] 한예리, 따뜻한 미소~!

[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의 상대배우로 한예리가 확정됐다.

장근석의 2년만에 안방 복귀작으로 관심이 모아지는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 여주인공으로 배우 한예리가 출연을 결정했다. 한예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예리가 출연하기로 했다”고 확인했다.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사법고시를 준비할 만큼 두뇌가 뛰어나지만 검사가 되지 못한 사기꾼의 이야기로, 당초 ‘공작왕’이라는 가제로 알려졌다. 장근석이 주인공이 사기꾼 역을 맡고, 한예리는 열혈 검사 역을 맡아 팽팽한 연기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한예리는 지난해 방송한 JTBC ‘청춘시대2’ 이후 6개월만에 다시 드라마에 나서게 됐다.

장근석과 한예리가 주인공으로 나서는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현재 방송 중인 ‘리턴’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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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