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트로트여신 강자민이 2018년 들어와 방송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오는 2일 진해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에 KBS1 6시내고향 생방송에서 트로트 강자민이 출연하여, 진해군항제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지역 향토 음식을소개하며 봄의전령사로서 각 가정에 봄의 소식을 전해줬다. 이날 6시내고향 생방송에서 강자민의 타이틀곡 “들었다놨다”를 선보이며, 진해를 들었다 놨다 할 계획이다.

강자민
강자민

한편 강자민은 다년간 걸그룹 활동그룹을 거치면서 탄탄한 실력을 겸비하며 준비해오고 있었던 숨은 가수로서 방송계의 관계자들이 눈여겨보고 있다. 각종 TV,라디오,인터넷매체 등에 출여할때마다 매번 실검 순위에 등극했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강자민이 얼마나 많은 이슈를 몰고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7월 21일에 색다른 컨셉의 세미트로트 ‘들었다놨다’를 타이틀곡으로 다양한 노래를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자민은 2018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기 위해 한층더 발전한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줄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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