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황정음이 일상 사진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맛있는 음식들 덕분에 아빠랑 행복한 데이트. 이제서야 올리네요.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엄마랑"라는 글과 함께 사진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V) 자를 그려 보이며 밝게 웃고 있다. 유독 잡티 없이 하얀 피부와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편안한 옷차림에도 돋보이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단발머리로 상큼한 매력도 발산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해 그해 8월 득남했다.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출연을 확정지었다. 2016년 MBC '운빨 로맨스' 이후 2년 만의 안방 복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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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