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그룹 위너의 신곡 '에브리데이(EVERYD4Y)'가 KBS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위너는 9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에브리데이'가 KBS 심의에 걸렸다는 라이브를 하지 못한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에브리데이'가 KBS 심의에 통과하지 못한 이유는 송민호의 랩 파트 중 '로또'라는 가사가 문제가 됐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랩 가사 속 '티켓 두 장은 로또'라는 부분이 특정 상품 브랜드를 지칭한다는 이유로 심의 규정을 통과하지 못했다.


그룹 엑소 역시 비슷한 선례가 있다. 지난 2016년 엑소의 '로또' 역시 같은 이유로 심의 규정을 통과하지 못해 '라우더'로 곡 제목 자체를 바꿔 활동했다.


한편, 위너는 컴백과 함께 6일째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꿰차고 있다. '에브리데이'는 강승윤과 송민호 작사와 작곡에, 이승훈이 작사에 참여하며 멤버들의 참여도를 높인 곡이다. 세련된 멋이 담겨 위너스럽지만 또 새로운 느낌의 곡으로 또 한 번 히트 정조준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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