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반려동물 인구 1000만 명 시대를 맞이해 ‘2018 국제반려동물 문화축제‘가 26일 아산시 음봉면 라포레 캠핑장에서 열렸다.

이행사는 국제언론인클럽과 (사)한국말산업중앙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 조직위가 주관한 이번 ‘국제반려동물 문화축제’는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2018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 한국교육마술협회의 함 현진 마술사의 펫 마술쇼, 사람과 반려동물의 모델 패션쇼, 어린이 승마체험, 사진전시회, 반려동물 운동회 등 이 열리는 행사다.

자민-홍보대사

또 수의사와 함께하는 무료 건강검진 및 행동교정 상담, 즉석 캐리커쳐 그리기, 동물 보호 연예인 팬 사인회, 반려동물 운동회 등 사람과 동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세계반려동물영화제, 국제참예술인대상, 국제사회공헌대상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이행사에서 트로트가수 강자민이 참여하였으며, 홍보대사 위촉과 국제참예술인대상에 위촉하였다.

부대행사로 2018세계반려동물영화제에 대회장에는 펫꼬뺑이 박태현 회장이 맡았으며, 고문으로는 영화배우겸 탤런트 독고영재, 배도환이 참여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트로트가수 강자민은 요즘 신세대 트로트가수중 가장 핫하게 이슈를 받고있는 가수이며,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8년간 하면서 탄탄한 실력을 갖추면서, 외모도 제2의 홍진영 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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