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2018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트로트가수 강자민이 ‘트로트가수인기상’을 수상했다.

트로트가수 강자민은 데 뷔때부터 ‘제2의홍진영‘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면서 대중에게 주목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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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민.

방송을 통해 뛰어난 무대매너와 화려한 입담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강자민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은 한국연예정보신문사가 주관하는 문화·연예·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1992년에 제정되어 한국문화예술의 질적 향상과 문화 콘텐츠의 진흥 발전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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