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김아중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김아중에 이어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까지 근거없는 루머들이 스타들을 괴롭히고 있다.

5일 온라인과 모바일 메신저 상에서는 구하라가 약을 먹고 병원에 실려와 위급한 상태라는 이른바 ‘지라시’ 내용이 확산됐다. 이에 구하라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구하라가 이전부터 앓고 있던 수면장애와 소화불량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이날 오전 병원에 다녀온 것”이라 해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전부터 해당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었고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자 내원한 것이었다.

관계자는 “구하라의 건강은 괜찮다”며 “갑자기 이런 소식이 전해져 놀랐다. 팬 분들께 우려를 드린 것 같아 걱정이다”고 덧붙였다. 결국 ‘지라시’의 내용은 근거 없는 루머였던 것이었다.

구하라에 앞서 지난 8월 김아중도 ‘지라시’로 한 차례 곤혹을 겪은 바 있다. 지난 8월 14일 온라인과 모바일 메신저 상에서는 김아중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루머가 확산된 바 있다. 이에 김아중 측은 “사실무근”이라 해명했고, 김아중 역시 스포츠서울에 “현재 집에 있고 요즘 잘 지낸다”며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김아중과 구하라에 대한 ‘지라시’ 속 내용은 비교적 구체적이었기에 팬들은 물론 대중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내용이 사실무근인 것은 다행이지만 근거없는 루머가 사실인양 확산되는 것에 분노를 느끼는 이들도 많았다. 스타들 역시 뜬금 없는 소문에 황당한 것은 사실이다. 한 관계자는 “닮은 사람이 있는 것인지, 대체 왜 이렇게 근거없는 이야기가 나온지 당혹스럽다. 많은 이들에게 걱정을 드린 것 같아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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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박진업기자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