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배우 유인영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6일 청바지 브랜드 얼진은 스타일리쉬한 유인영의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인영은 비즈 장식과 밑단 레이스 디테일을 더한 청바지를 착용하고 있다. 완벽한 비율과 독보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무채색의 셔츠에 라인별 데님을 매치해 깔끔하고 편안한 느낌을 연출했다.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슈즈를 소화해내며 시니컬한 화보를 완성시켰다.

특히 유인영은 라인이 돋보이는 기본자세와 더불어 무릎을 굽혀 앉는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프리미엄 데님의 섬세함과 편안한 착용감을 더욱 강조해 극찬이 쏟아졌다는 후문. 워너비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그의 특별한 가을이 더욱 기대케 되는 부분이다.

한편 유인영은 지난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신다혜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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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얼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