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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출처 | 베로나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승우가 드디어 골 맛을 봤다.

이승우가 2018~2019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트렸다. 이탈리아 세리에B(2부) 헬라스 베로나에서 뛰고 있는 그는 30일 이탈리아 포지아에서 열린 포지아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팽팽하던 전반 44분 리드골을 넣었다. 베로나 팀 동료의 왼쪽 크로스를 포지아 골키퍼가 쳐냈고 이 때 이승우가 어려운 동작 속에서 오른발 가위차기 발리슛을 시도했다. 볼은 골망을 출렁였다.

이승우는 베로나가 세리에A(1부)에서 뛰던 지난 5월 명문 AC밀란과 원정 경기에서 성인 무대 데뷔골을 넣은 적이 있다. 이번 시즌 초반 아시안게임 대표팀 차출로 베로나 주전 경쟁에서 살짝 밀렸으나 지난 달부터 6연속 선발 출전하더니 드디어 득점에 성공했다. 이승우는 왼쪽 터치라인으로 달려가며 포효했다.

silv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