罹먯떆鍮??묒냼_蹂대룄?먮즺_CS6 out
세븐일레븐이 선보이는 ‘엑소’ 캐시비 교통카드.  제공 | 세븐일레븐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엑소(EXO) 사진이 담긴 한정판 캐시비 교통카드(5000원)를 단독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2017년 동방신기 교통카드를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레드벨벳 등 ‘아이돌 교통카드 시리즈’를 지속 선보이며 아이돌 굿즈 상품 다양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2월 출시된 이후 두 번째 시리즈로 선보이는 ‘엑소 캐시비 교통카드’는 멤버별과 단체사진 총 9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 속 제복을 입은 멤버들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긴 미공개 컷으로 제작됐으며, 카드 뒷면에는 엑소 로고가 디자인돼 있다. 세븐일레븐은 ‘엑소 교통카드’ 출시를 기념해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에서 출시 기념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남건우 세븐일레븐 비식품팀 담당 MD(상품기획자)는 “아이돌 교통카드는 국내 팬뿐만 아니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특히 인기가 많다”라며 “세븐일레븐은 올해에도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차별화된 굿즈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면세점]콜라보컨텐츠
신세계면세점은 ‘미승’ 작가와 함께 폐화장품을 활용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제공 |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친환경 및 업사이클링(Upcycling)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리사이클링 아티스트인 ‘미승’ 작가와 함께 폐화장품을 활용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링(Recycling)의 합성어로, 낡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성을 더해 가치를 높이를 것으로 ‘새활용’이라고도 한다. 최근에는 빈 페트병으로 제작한 신소재로 만든 운동화, 버려지는 소방호스를 이용해 만든 가방 등 사례가 다양해지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명동점은 K뷰티의 성지라고 불릴 정도로 K입점 브랜드 수가 업계에서 가장 많다”면서 “뷰티 분야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방식에 대해 소개하고, 사회적 참여까지 이끌어 내기 위해 이번 친환경 캠페인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브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폐화장품을 재료로 그린 미승 작가의 그림과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고, 추첨을 통해 작가의 그림이 삽입된 손거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sou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