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재차 열애설에 휩싸였다. 불과 열흘 사이 두 번의 미국 동반 여행 목격담이다.


21일 오후 국내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해외 한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현빈과 손예진의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지난 10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양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부인했다. 하지만 불과 열 하루 만에 재차 현빈과 손예진의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가 확실시 되는 분위기다.


현재까지 현빈과 손예진의 소속사 양측은 "사실관계를 파악 후 입장을 밝히겠다"는 입장으로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을 재차 접한 네티즌은 "아니 댄 굴뚝에 연기 나랴" "잘 만나라" "행복하게 만나라" 등의 반응으로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을 통해 호흡을 맞춘 적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