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tvN 드라마 '남자친구'를 끝마친 배우 송혜교와 박보검의 회식 인증샷이 공개됐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인터넷을 중심으로 tvN 드라마 '남자친구' 팀의 회식 사진이 속속 게재됐다.


'남자친구'에서 달달한 로맨스 호흡을 맞췄던 송혜교와 박보검은 마이크를 잡고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보검은 모자를 쓰고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고, 송혜교 역시 머리를 묶고 옅은 메이크업만 한 채 수수한 매력을 그대로 드러냈다.


특히 송혜교는 스태프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해 눈길을 끌었다. 스태프들이 올린 SNS 사진에서 송혜교는 완벽한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벵헤어 스타일의 귀여운 분위기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러 명의 스태프들과 사진 촬영을 하면서도 밝은 미소를 유지, 인간적이고 소탈한 실제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



깨끗한 피부와 동안 미모도 여전했다.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익살스러운 매력도 뽐내 네티즌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네티즌들은 "예쁜데 성격까지 착하면 반칙", "너무 훈훈하다", "드라마 잘 봤어요!", "인간성도 최고", "역시 송혜교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와 박보검이 각각 차수현, 김진혁으로 열연을 펼친 tvN 드라마 '남자친구'는 지난 24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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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커뮤니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