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기성 감독 \'오늘은 이겨야 해\'
2018-2019 여자 프로농구 OK저축은행과 신한은행의 경기가 24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렸다.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2019. 1. 24.수원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부천=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인천 신한은행이 부천 KEB하나은행을 꺾고 원정 11연패, 7연패에서 벗어났다.

신한은행이 27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68-53으로 승리하며 원정 11연패, 7연패에서 벗어났다.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은 “이런 편한 경기를 얼마 만에 하는지 모르겠다. 오늘 (김)단비가 몸이 썩 좋지 않았다. 김아름, 양지영 등이 이전 부진했던 모습들이 좋아졌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자신타)먼로도 공격과 수비에서 원하는 플레이를 해줬다. 슛이 잘 들어갔던 부분들이 승인이다. 상대 컨디션이 워낙 좋지 않았다. 턴오버가 19개나 된 부분을 보면 상대가 무너진 면도 있는 듯 하다. 원정경기 처음 이겼고 만족한다.

이적생 강계리도 공수에서 활기를 불어 넣었다. 신 감독은 “강계리가 들어오면서 가드진 숨통이 트면서 시너지가 낫다. 강계리가 들어와 가드진이 원활하게 돌아가는데 희망을 갖게 했다는 게 소득”이라고 만족스러워했다.

김아름도 17점으로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신 감독은 “김아름이 수비 등 부담이 많으니까 3점슛 등 자신이 잘하는 부분을 잊는 듯 하다. 오늘의 김아름이 진짜 모습이다. 슛 등 자신있는 부분만 해주기를 바란다. 세기가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본인이 잘할 수 있는 부분은 꾸준히 이어가야 한다. 앞으로도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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