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대표 김준오)가 골프 실력을 효율적으로 향상시키고자 하는 골퍼들을 위해 휴대용 론치 모니터 ‘보이스캐디 SC300’을 출시했다. 또한 필드에서 해저드를 만나면 자신감이 줄어드는 골퍼, Par3에서 그린 온이 어려운 골퍼들을위해 스마트한 골프 연습법을 제시했다. 미국 휴대용 론치 모니터 시장에서 독보적 판매율을 자랑하는 스윙캐디의 세번째 버전 SC300은 효율적인 연습과 스코어를 낮추고 싶은 골퍼들을 위해 개발되었다. 샷 분석에 꼭 필요한 6가지 핵심 데이터, 연습/타겟 모드, 전용 분석 앱 등 유저에게 꼭 필요한 기능만 담은 액기스 같은 연습 장비다. 샷 분석에 필요한 비거리(Carry/Total), 스윙 스피드, 볼 스피드, 발사각(Launch Angle), 최고점(Apex), 스매시팩터(Smash Factor) 6가지 핵심 데이터를 제공하여 유저가 최적화된 샷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연습과 타깃 두가지 모드를 제공하여 실내에서도 실전 같은 연습이 가능하다. 연습 모드는 롱 게임에 적합한 모드로, 원하는 클럽과 비거리 타입 등을 선택 후 연습하면 된다. 거리는 15m/y ~ 340 m/y까지 인식 가능하다. 타깃 모드는 핀까지 남은 거리를 설정하고, 그에 맞춰 연습하는 모드로 쇼트 게임 연습에 특화되어 있다. 15m/y부터 5단위로 거리 조정이 가능하며, 최대 195m/y까지 설정된다. 이런 기능을 활용하면 클럽별 정확한 거리 측정과 일관성 있는 샷 연습이 가능하다. 보이스캐디 SC300은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콤팩트 하고 가벼워 휴대하기 안성맞춤이다. 사용도 간단하다. 전원을 켜고 공과 수평으로 1.5M 뒤에 거치 후 연습할 클럽, 비거리 타입과 단위를 설정하면 된다. 클럽의 로프트 앵글 또한 원하는 각도로 설정 가능하다. 동봉된 리모컨을 사용하면 연습 도중 클럽, 모드, 비거리 타입 등 설정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배터리 내장형으로 C형 케이블을 이용해 간편하게 충전 가능하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약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레드불과 함께 독일 오버스트도로프에서 진행한 레드불 ‘올 인 레이스(All In Race)’ 프로젝트의 영상을 공개했다. 레드불 ‘올 인 레이스’는 극한의 환경에서 자신의 한계를 확인할 수 있는 익스트림 대회다. 독일 오버스트도로프 지역의 헤이니 클로퍼 스키 점프(Heini-Klopfer-Ski Jump)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15개의 장애물을 통과해야 하는 2.5km의 코스로 구성됐으며, 대회 영상은 블랙야크 SNS와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랙야크는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 아마추어 등 약 5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레이스의 참가자들이 영하의 극한 상황 속에서 레이스를 완주할 수 있도록 미드 레이어 제품군을 지원했다. 윈터 스포츠의 경우 레이어링을 통한 체온 유지가 중요한 만큼 블랙야크는 ISPO 어워드와 폴라텍 APEX 어워드 수상을 통해 제품력이 검증된 ‘컴뱃 셔츠’로 참가자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왔다. ‘컴뱃 셔츠’는 아웃도어는 물론 각종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셔츠로 폴라텍 파워 그리드 플리스와 코듀라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과 활동성이 매우 뛰어나다. 등판 코듀라 부위에는 레이저 천공을 적용해 통풍 효과까지 발휘하며, 사용자가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대형 매쉬 소재의 가슴 주머니를 전면에 배치했다. 더욱이,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16년 레드불 미디어 팀과 협업한 ‘프리즈 러닝(Freeze Running)’ 이어 레드불과 손을 잡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 글로벌 시장 내에서 블랙야크의 브랜드 파워, 그리고 제품력을 재확인한 계기가 됐다.

골프라운딩의 최적의 시기라 일컫는 5월초 골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명품상품’이 나왔다. ‘30년 전통의 골프 명가’인 소양여행사(대표이사 소상호)가 메디힐챔피언십 프로암 대회 참가와 아름다운 코스를 자랑하는 골프장들을 경험 할 수 있는 샌프란시스코 5박8일 상품을 야심차게 출시했다.이 골프투어 패키지는 인천에서 4월30일 오후 8시40분 출발해서 5월 7일 오전 4시30분 도착하는 5박8일 일정의 짧지만 실속 있고, 품격 있는 상품으로 구성 되었다. 5박8일 일정의 골프상품 가격은 960만원(1인)이다. 왕복항공권, 전일정 특급호텔 숙박 및 조식, 총4회의 골프라운드(그린피,카트비), 프로암 전날 페어링파티, 프로암 참가기념품,대회기간 VIP출입증, 전일정 차량, 현지가이드비용, 해외여행자보험 등이 모두 포함됐다. 이 골프상품은 20명까지 선착순 마감하며 최소 4명이상 출발이 가능하고 12명 이상일 경우 인솔자가 동행한다. 한번의 일정으로 LPGA TOUR 스타 선수들과의 만남, 세계 가장 아름다운 골프장에서의 라운드를 경험하는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데 가치를 두었다고 한다. 투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소양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스노우피크 ‘Green Life Campaign’ 진행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SnowPeak)’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앞두고 건강하고 올바른 캠핑 문화를 선도하고자 ‘Green Life Campaign’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노우피크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에서 재활용을 할 수 없는 파쇄 용지를 업사이클링 한 ‘새싹 종이 정원(Paper Garden)’을 구매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건강한 움직임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새싹 종이 정원은 지역의 폐자원을 되살림 하여 지역의 가치와 생태, 환경, 전통을 보존하고자 하는 환경부 지정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온리와 함께 제작하였으며 종이로 만들어진 화분에 물을 주어 싹을 틔울 수 있는 종이 위의 작은 정원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일상에서 무분별한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간단한 인증만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노우피크 티탄 더블 머그컵이 증정된다.

까스텔바작이 간절기 골프 라운드에서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잡으면서 변덕스러운 날씨 변화에 필수인, 발수기능이 뛰어난 트렌치스타일 아우터를 출시했다. 까스텔바작 ‘트렌치 아우터’는 이른 봄을 준비하는 남녀 골퍼들이 착용하기 좋은 상품으로, 일본 수입의 고급 폴리 소재를 사용하여 착용감이 우수하며 고급스러운 핏으로 세련된 간절기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트렌치 아우터’는 남성용과 여성용 각 2종씩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성용 ‘트렌치 아우터’는 부드러운 촉감과 고급스러운 광택을 자랑하며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해 움직임이 큰 스윙 동작에도 불편함 없어 최적의 활동성을 제공한다. 모던하고 세련된 루즈핏 디자인으로 허리 부분의 벨트에 따라 오피스 스타일과 캐주얼 스타일을 모두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칸투칸, 등산화 특별전 진행

칸투칸이 오는 18일부터 ‘등산화 특별전’을 연다. 출시 후 10년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K89 발티스탄 뷰틸락 등산화’를 비롯하여 천연소가죽과 와이어가 적용되어 가벼운 산행에 최적화된 ‘SKJR51 컴포르타 오리지널 와이어 트래킹화’까지 25여개의 다양한 등산화와 트래킹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칸투칸의 등산화는 뛰어난 내구성과 착용감을 자랑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4만원에서 9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칸투칸의 등산화를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