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배드민턴이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한데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세계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냄에 따라 배드민턴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런 때 안양시배드민턴협회(협회장 최영길)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 협회는 비산클럽, 부림클럽 등 18개 단위 클럽과 장년부, 여성부, 청·준장년부 등 3개 산하 단체로 구성되었으며 엘리트-생활체육 합병을 통해 2017년1월 14일부터 배드민턴협회란 이름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통합 이후 초대 협회장이 된 최영길회장은 32년 경력의 CM(건설사업관리)이자 건축시공기술사로 건설사업관리 전문회사인 ㈜건원엔지니어링 전무로 근무하고 있으면서 서울시청, 일산 아람누리 오페라 하우스, 로봇랜드, 춘천시청 등 대형건설사업 대한 기획·분석·설계, 타당성 조사, 조달, 계약, 시공 및 사후 관리의 단장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현재는 경기도민의 가장 큰 집인 경기도 신청사 신축공사의 건설사업관리 단장으로 근무하면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배드민턴 마니아인 최 회장은 협회 청·준장년부 회장, 연합회 수석 부회장 및 감사, 부림클럽 회장으로 활동하며 안양시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안양시배드민턴협회 최영길 회장
안양시배드민턴협회 최영길 회장

현재는 배드민턴 저변 인구 확대, 우수 선수 발굴·육성, 선수 기량 향상, 스포츠 인프라 확충, 쾌적한 스포츠 환경 조성, 동호인 간 친목 도모와 유대 강화, 여성, 청·준장년부 활성화 등에 주력하고 있다.

그가 이끄는 안양시배드민턴협회에는 약 6,000명의 동호인이 소속돼 있는데 각종 배드민턴 대회에서 매년 1,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안양시배드민턴협회의 발자취를 담은 창단 30주년 기념 서적을 발간한 최 회장은 “안양시 초·중·고 배드민턴 특성화 교육을 위해 전용 구장과 예산 확보에 힘쓰며 초등부 팀 창단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whyja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