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선후배 케미를 발산했다.
7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트위터에는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단체샷이 공개됐다.
이 게시글에는 "바쁜 시간 내서 저희에게 좋은 말씀, 진심 어린 조언 많이 많이 해주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부끄럽지 않은 후배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선배님들"이라는 글이 더해져 훈훈함을 더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같은 소속사 선배 방탄소년단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존경심이 한껏 묻어나있는 대목이다.
사진 속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한데 모여 유쾌한 포즈를 짓고 있다. 모두 모자나 트레이닝복을 착용한, 다소 편안한 옷차림에도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로 지난 4일 화려하게 데뷔했다. 컴백을 준비 중인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유럽, 남미 등 8개 도시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스타디움 투어에 나선다.
사진ㅣ투모로우바이투게더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