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홀리데이랜드 페스티벌 측이 공연 취소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페스티벌을 주최한 공연기획사 페이크버진 측은 홀리데이랜드 페스티벌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중으로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전했다.


페이크버진 측은 "지난 28일 취소된 아티스트의 공연에 대한 온라인상의 근거 없는 루머들에 대한 입장을 비롯해 종합적 상황 규명과 안내, 그리고 관객 분들에 대한 보상 체계를 준비하기 위해 프로덕션, 공연장, 기획사를 비롯한 관계 업체들이 내부 논의 중이다. 오늘 중으로 최종 공지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실망감을 안고 돌아가신 많은 관객 분들께 머리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앞서 홀리데이랜드 페스티벌은 28일 공연 중 폭우와 강풍 등으로 일부 아티스트의 공연이 취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페스티벌 측은 전광판으로 "아티스트의 요청으로 공연이 취소됐다"라고 밝혔지만 앤마리는 "우리가 공연을 취소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며 호텔에서 무료 공연을 진행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홀리데이랜드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