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황정음이 유럽을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걷고 버스 타고 또 걷고... 살 빠짐 다이어트엔 유럽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청 소재의 편안한 드레스를 입고 유럽 곳곳을 자유롭게 걷고 있다. 페도라 모자를 쓰고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황정음은 늘씬한 몸매와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유럽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SBS 드라마 '훈남정음'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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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황정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