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28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만삭 아닌데.. 배가 무섭게 커지네요. 아직 3달 남았는데 벌써 터질듯 뒤뚱거리면서 굳이 청담동 외출했어요. #임산부 #27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진이 블랙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서현진은 살짝 나온 D라인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서현진은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편안한 일상 모습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의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동료인 최현정 아나운서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으며, 약 8개월 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서현진은 최근 '서현진TV/랜선며느리'라는 제목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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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