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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2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모델 락채은이 절정의 매력을 과시했다. 락채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고급스러움이 물씬 묻어난 화보를 게시해 변함없는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에서 락채은은 캐쥬얼한 속옷과 블랙 란제리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다양한 포즈와 고혹미 넘치는 표정으로 화보의 질을 한층 높였다.
또한 게시글에서 화보에 맞는 음악으로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의 비조인 드뷔시를 언급해 높은 예술적 소양도 나타냈다. 락채은은 동덕여자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다.
2013년 미스코리아 경기 출신인 락채은은 2013년 G-STAR ‘와일드버스터’의 주인공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화려한 용모로 대학교 때부터 모델활동을 시작한 락채은은 자신의 전공을 살려 은하연합의 노래 ‘호우주의보’의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해서 화제를 모았다. 2014년에는 산이의 ‘바디랭귀지’에 출연하여 섹시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지난 8월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최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박람회인 ‘요후드(YOHOOD)’에 참가해 화제를 일으켰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락채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