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양준일, \'시대 앞서 간 것이 아닌 안 맞는다 생각했어요!\'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가수 양준일이 19년 만에 음악 방송 나들이에 나선다.

2일 MBC ‘쇼 음악중심’ 공식 홈페이지에는 오는 4일 방송의 출연자 리스트가 공개됐다. 해당 리스트에 따르면 양준일은 스페셜 스테이지 무대에 오른다. 양준일은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지난 1991년 발표한 ‘리베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1991년 데뷔한 양준일은 ‘리베카’를 비롯해 ‘가나다라마바사’, ‘댄스 위드 미 아가씨’ 등의 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양준일은 2년 간 활동 뒤 가요계를 떠났고, 이후 2001년 V2로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 양준일은 유튜브를 통해 과거 무대가 재조명 받으며, 이른바 ‘탑골 GD’, ‘시대를 앞선 비운의 천재’ 등으로 불려왔다. 이후 양준일은 지난해 말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렸다. 양준일은 겸손한 모습과 여전한 센스, 끼가 주목 받으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게 됐다.

양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첫 팬미팅을 개최했으며, CF 촬영 등 새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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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