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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걱정마셔요. 저는 밀라노에 안 갔답니다.”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연예계에 번지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설을 적극 부인했다.
정샘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어달간 꼼짝없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중인데, 많은 분들이 코로나 19 걱정을 해주셔서 글을 올린다”면서 “저는 코로나19 안 걸렸다. 그동안 바빠서 함께 하지 못했던 미안함을 아이들과 거의 모든 시간을 보내며 만회하는 중이다”라는 근황을 전했다.
아울러 가수 청하의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2020 출장에 동행했던 정샘물 소속 스태프들도 모두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주 사랑하는 청하의 밀라노출장에 동행했던 우리 스태프들도 다행히 음성판정 나왔다. 아무 근거도 없는 이야기 때문에 걱정해주시는 많은 분들 걱정하지 마시라고 올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난 1일 청하의 이탈리아 일정에 동행항 촬영 스태프 중 2명이 발열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 함께 했던 정샘물 측 스태프들이 확진을 받은 것으로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청하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청하를 비롯해 모든 동행 인원에게 자가격리를 요청하고 검사를 진행했다. 그 외 스태프들은 모두 음성 결과가 나왔으며, 청하는 3월 1일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다음은 정샘물의 공식 입장 전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정샘물입니다.
근 두어달동안 저도 꼼짝없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애들 먹이고, 씻기고, 놀아주다보면 ... 새삼 일하는 현장이 많이 그리운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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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코로나19관련 걱정해주셔서 글 올립니다.
저 코로나 안걸렸구요,...ㅜㅜ
아이들과 거의 모든 시간을 보내며, 그동안 바빠서 함께하지 못했던 미안함을 만회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 건강해요!
지난주 사랑하는 청하의 밀라노출장에 동행했던 우리 스텝들도 다행히 음성판정 나왔습니다.
아무근거도없는 이야기 때문에 걱정해주시는 많은분들 걱정하지마시라고 올립니다.
#저는밀라노에참석안했습니다(자꾸물어보셔서) #안타깝게도확진받은분들빠른쾌유바래요
#이재난상황을우리모두힘을합쳐슬기롭게이겨나가기를기원합니다
#특별히대구경북지역에서계신분들힘내시고이겨내시기를기도합니다
#저도함께하겠습니다 #정샘물
gag1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