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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머슬퀸 배은주가 올해 맥스큐 머슬마니아 부산대회의 포스터를 장식했다. 배은주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흑백사진으로 처리된 포스터를 게시하며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

배은주는 지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앤드 2019 & 미국 라스베가스 머슬마니아’에 출전해 비키니 클래식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며 기염을 토했다. 44세의 나이여서 커다란 화제를 일으켰다.

배은주는 2013년에는 머슬마니아 한국대회에서 1위에 오르며 한국 무대를 평정하기도 했고 2017년에는 라스베이거사 머슬마니아와 마이애미 머슬마니아에 출전해 비키니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세 아이의 어머니로서 건강과 일을 동시에 성취해내 많은 사람들의 롤모델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처음 지방대회를 개최한 맥스큐 머슬마니아는 올해 부산 대회를 필두로 총 6차례 지방대회를 열 계획이다. 부산대회는 오는 6월 6일 부산 동서대학교 소향아트홀에서 열린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배은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