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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MAX FC 맥스엔젤로 활동하고 있는 모델 양혜원이 최근 자신의 SNS에 고급스런 섹시함이 묻어나는 사진을 게시하고 절정의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 속에서 양혜원은 레오파드 문양의 비키니와 초미니 핫팬츠를 입고 매력을 뽐냈다. 174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야성미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유명한 양혜원은 멍한 표정을 짓는 등 백치미적인 요소도 포함시켜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양혜원은 또 지난 2018년에 이어 최근 화보집도 출간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중앙대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한 양혜원은 지난 2017년부터 맥스엔젤로 활동하고 있다. 시원한 마스크와 털털한 매너로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을 유지하고 있는 양혜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격투기 대회가 연기됐다. 팬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선수와 팬들의 건강이 최우선이다. 사회적 거리유지 등 코로나19를 이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고, 나도 동참하고 있다.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 경기장에서 팬들과 만났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108cm나 되는 롱다리의 소유자인 양혜원은 다리길이에 맞게 ‘영덕대게’, ‘타란툴라’라는 닉네임을 팬들로부터 받으며 사랑을 받고 있다. 2018년에는 만화가에서 방송인으로 변신해 다채롭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안84를 이상형으로 꼽아 큰 화제를 일으켰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양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