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_852960
가수 겸 배우 차은우. 김도훈 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집사부일체’의 막내가 됐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의 일일제자에서 고정막내로 새롭게 합류한다.

차은우는 2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SBS 신입PD가 되기 위해 열정적인 일일제자로 활약했다. 긴장감 가득한 라디오 뉴스 생방송 현장에서 뉴스 앵커 못지않은 목소리와 발음으로 뉴스를 이끌기도 하고 센스있는 오프닝 영상 편집으로 현직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마지막 섭외 과제까지 잘 소화한 차은우는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최종 SBS 신입PD 자리를 차지했다.

이처럼 일일제자로 ‘집사부일체’ 막내 역할을 누구보다 훌륭하게 소화한 차은우는 이제 고정 막내로 프로그램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매사 적극적이며 성실함, 유머 그리고 수려한 외모까지 모두 갖춘 차은우가 ‘집사부일체’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막내 차은우와 함께 하는 ‘집사부일체’는 오는 5월 3일 방송된다.

eunja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