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nt_202006표지_B타입 비비
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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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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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걸그룹은 완판의 지름길!’ ‘걸그룹 × 커버 = 완판’이라는 공식은 변함이 없었다. 유명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는 최근 6월호 커버를 공개하며 동시에 ‘완판’을 알렸다. 커버를 장식한 모델은 최강 섹시걸그룹이라 불리는 플라이위드미의 멤버 샤샤와 ‘모델돌’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LPG의 비비다.

A형과 B형의 두 타입으로 발행된 커버에서 샤샤는 부산 수영만의 요트경기장을 배경으로 순백의 화이트 비키니로 넘사벽의 매력을 자랑했고, 비비는 171cm의 큰 키와 D컵의 볼륨감을 극대화시킨 망사 란제리로 남심을 저격했다.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강태균 팀장은 “넘치는 매력의 소유자인 샤샤와 비비를 커버모델로 선정했다. 6월은 여름의 시작이어서 남성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두 사람을 커버로 내세웠다. 가장 이른 시간에 완판을 기록했다. 걸그룹은 완판을 보장하는 블루칩이다”라며 기쁨을 전했다.

샤샤는 커버 외에 플라이위드미의 다른 멤버인 레아, 하이와 함께 섹시함과 캐쥬얼함이 묻어나는 화보를 완성했고, 비비는 특유의 관능미를 앞세워 농도 짙은 섹시함으로 남성팬들을 ‘숨멎’게 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크레이지 자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