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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노비스 A 부문에서 입상한 이채윤(5위), 정누리(3위), 이도경(1위), 이은지(2위), 황정은(4위, 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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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희와 이도경(오른쪽)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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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은과 이은지(오른쪽)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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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홍(416번) 등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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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영(418번) 등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비키니여신들이 화려한 자태를 마음껏 뽐냈다.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20 NPC 월드와이드 리저널 내추럴 서울’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비키니 부문. 60여명의 여신들이 출전해 화려한 용모는 물론 탄탄한 근육으로 섹시함은 물론 건강미로 관중들의 뜨거운 갈채를 이끌어 냈다. 특히 결선에 진출한 후보들은 여러번의 재심사를 거치는 등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백민희가 오픈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고 김다은(비키니 오픈 B, 노비스 B)과 이도경(노비스 A, 비기너)은 각각 두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자력을 발휘했다.

NPC(National Physique Committee)는 세계최고 권위의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단체인 IFBB(The International Federation of Bodybuilding and Fitness)의 협력 단체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IFBB 프로카드가 걸린 IFBB 프로 퀄리파이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21일 대회에는 클래식 피지크, 보디빌딩, 비키니, 피지크 등 4개 분야 20개 종목에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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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화(370번) 등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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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나, 허윤진, 안채린(왼쪽부터)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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