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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빅스 켄이 군악대로 현역 입대한다.
켄은 오는 7월 6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안전상 이유로 입대 장소 및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켄은 지난 2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로 직접 입대 소식을 알렸다. 켄은 “여러분들에게는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군악대에 지원했는데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서 “활동하면서 힘냈던 그 순간들을 생각하면서 항상 힘내며 열심히 군복무하고 올 테니 건강히 잘 지내고 행복하게 지내고 계셔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켄은 지난 2012년 빅스로 데뷔해 이후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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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