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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뱅크샐러드

[스포츠서울 권오철 기자] ‘하트시그널3’에 출연했던 천인우씨가 재직 중인 회사, 뱅크샐러드가 조명을 받고 있다.

채널A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은 15일 입주자 8인의 근황을 공개하는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졌다. ‘하트시그널3’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내용이다.

이날 입주자 중 한 명인 천씨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IT개발자인 천씨는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페이스북에서 리더로 근무하다 지난해 귀국했다.

천씨는 현재 자산관리 전문 핀테크 업체인 뱅크샐러드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뱅크샐러드는 최근 천씨를 비롯해 리프트 출신의 김태호 CTO, 미 스탠포드대 이민용 박사 등 테크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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