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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삼성이 투타조화로 SK를 꺾고 연패사슬을 끊었다.
삼성은 20일 문학 SK전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패를 끊어낸 삼성은 시즌 41승(1무 45패)째를 챙겼다.
선발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이 제 컨디션이 아닌 가운데에도 6이닝 10안타(2홈런) 3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1승(6패)째를 달성했다. 뒤이어 나온 불펜 투수들도 SK 타선을 무실점으로 묶고 승리를 도왔다.
타선도 힘을 냈다. SK 마운드를 세차게 두들겼다. 구자욱이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2타점 경기를 펼쳤고, 김헌곤, 박계범도 2안타를 때려내며 힘을 보탰다. 김동엽, 강민호, 이성규도 필요할 때 타점을 올려 승리에 발판을 놨다.
반면 SK는 선발 투수 백승건이 5이닝 5실점(3자책점)을 기록해 시즌 4패째를 당했다. 전날 한화를 상대로 26득점 한 타선은 뷰캐넌에게 3점을 뽑는 덴 성공했지만 이후 추가점을 내지 못하고 침묵했다. 이날 패배로 SK는 연승행진이 끊기며 시즌 57패(1무 29승)째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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