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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5년째 공개 열애중인 현아 던 커플이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현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던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백허그부터 입맞춤까지 다양한 애정행각을 선보이며 5년 연애가 나날히 순항 중임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립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반면 던은 진한 스모키 화장으로 강렬함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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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와 던은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펜타곤 후이와 함께 혼성그룹 트리플에이치로 활동했다. 현아와 던은 지난해 4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이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나간 현아 던 커플은 SNS로 솔직한 연애 일상을 공개해 연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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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현아는 던과의 연애스토리를 풀어놓으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하기도. 그는 “해외 스케줄에서 돌아왔는데 던이 냉장고에 넣어놓은 손편지를 읽고 눈물을 흘린다. 서로 가까운 곳에 집을 얻었는데 가까이 지내는 것만으로도 좋다. 매일 봐도 보고 싶다”며 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unja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