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슈퍼주니어 려욱(33)과 걸그룹 타히티 출신 배우 아리(26)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9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려욱과 아리는 최근 연예계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가까워져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레이블SJ는 려욱과 아리의 열애를 인정했다. 려욱과 아리의 열애에 대해 소속사는 "려욱과 아리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려욱은 슈퍼주니어는 물론 유닛 슈퍼주니어 K.R.Y,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광염 소나타'로 관객들을 만났다.
아리는 2012년 걸그룹 타히티로 데뷔했다. 팀 해체 후에는 연기자로 전향해 연극 '엄마의 레시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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