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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코미디언 박휘순이 ‘아내의 맛’에 합류, 17세 연하 예비신부와 보내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15일 TV조선 ‘아내의 맛’ 측은 “박휘순이 예비신부와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 구체적인 방송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박휘순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작년 한 행사에서 총괄 기획을 맡은 여자친구와 처음 만났다. 오랫동안 못 느꼈던 설렘을 느꼈다”고 전했다.

특히 박휘순은 예비신부가 1994년생으로 박휘순과 17세 차이로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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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휘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