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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아닌 실물 ‘라푼젤’이 나타났다.
15년간 머리를 자르지 않은 여성의 머리카락 길이는 5피트 10인치(약 179㎝). 주인공은 일본 도쿄 출신의 댄서 겸 모델 린 캄베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린은 어린 시절 축구팀에서 운동을 해 긴머리가 허용되지 않았다. 짧게 머리를 잘랐던 그는 스무살 이후 머리를 기르기로 결정했다.
운동을 그만 둔 뒤 댄서로 전향한 린은 그로부터 15년간 머리카락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길렀다. 그는 “내 나름대로 빛을 발산하고 싶어서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다”며 “머리가 내 표현의 무기인 것 같았다.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자랐으며 아름다움의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린은 애니메이션 ‘라푼젤’처럼 머리카락의 힘을 기르기 위해 영양 공급에 신경쓰고 있다. 그는 철분이 포함된 음식을 먹으며 매일 7시간 이상 잠을 자고 활동적으로 지내며 머리카락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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