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홈쇼핑 채널에 출연한다.  제공 | 매일유업

[스포츠서울 박현진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이번엔 홈쇼핑 게스트로 나선다.

데뷔 이래 처음 홈쇼핑 방송에 출연하는 만큼 각오도 남다르다. 뽀얀 우윳빛깔 동안피부와 건강한 웃음이 트레이드마크인 강수정은 자신의 장점을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이너뷰티 신제품을 들고나와 완판을 노린다.

강수정은 26일 오후 8시40분 GS홈쇼핑에서 진행되는 매일유업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론칭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밀크세라마이드’는 해외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만 국내에는 아직 생소한 우유 소재 이너뷰티 제품이다. 다양한 해외 신제품을 앞서 경험하며 동안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홍콩댁’ 강수정의 뷰티 트렌드와 노하우가 담긴 선택이라 할 수 있다.

매일유업이 최근 선보인 토털이너뷰티 솔루션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는 100% 우유에서 추출한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한 먹는 화장품이다. 매일유업은 50년 유가공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유 속에 단 0.0003%에 불과한 ‘밀크세라마이드 지표성분’을 찾아냈다. 밀크세라마이드와 함께 흡수를 고려한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해 겉과 속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다.

첫 홈쇼핑 생방송에 도전하는 강수정은 “오래전부터 피부미인들이 애용하던 우유에서 추출한 먹는 세라마이드 제품을 소개하게 됐다. 이번 기회를 통해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피부관리 비법과 해외 제품 정보 등도 꼼꼼히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결혼 후 홍콩으로 이주해 ‘홍콩댁’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강수정은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꾸준히 방송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SNS를 통해 공개한 홍콩에서의 근황을 들여다보면 강수정은 여전히 아나운서 시절과 다름 없는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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