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결혼 한달차 깨소금 쏟아지는 품절남 박휘순이 결혼 후 처음 맞는 아내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달 21일 웨딩마치를 울린 두 사람은 17살이라는 나이차로 화제를 모았다.


박휘순은 22일 자신의 SNS에 "사진 찍을때 보통 남자가 앞에 있던데 배려의 아이콘 천예지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 함께 한 생일저녁 풍경을 공개했다.


결혼 후 한층 편안해 보이는 박휘순의 모습과 민낯에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는 아내 천예지가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결혼의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KBS 공채 20기 개그맨인 박휘순은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윤형빈 소극장에서 막을 올린 코미디쇼 '코미디의 맛'에 출연 중이다.


이번 쇼에는 윤형빈, 김지호, 정찬민, 신윤승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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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박휘순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