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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병헌전문기자]2021 뉴트리 에버콜라겐 챔피언십이 7월 15일부터 나흘간 총상금 8억 원 규모로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2021 뉴트리 에버콜라겐 챔피언십의 개최 조인식을 개최했다. 대회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조인식에 참석한 ㈜뉴트리의 김도언 회장은 “코로나19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KLPGA 선수와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희망과 위로를 받기를 기원한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에 KLPGT 강춘자 대표이사는 “든든한 새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다. 대회 개최를 결정해주신 뉴트리 김도언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뉴트리의 대표 브랜드인 ‘에버콜라겐’의 이름을 걸고 열리는 대회인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뉴트리는 고령화 시대의 가장 큰 고민인 다이어트, 피부관리, 안티에이징에 대한 현대인의 니즈를 ‘헬시뷰티’라 규정하고 이와 관련된 생명과학 기술 기반의 특허 소재를 개발 및 제품화해왔다.
뉴트리의 ‘에버콜라겐’은 소비자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라인업을 선택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먹는콜라겐’ 브랜드다. 또한 주원료인 ‘저분자 콜라겐펩타이드’가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이중 기능성을 인정받아 잦은 야외활동으로 자외선 관리가 필수적인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뷰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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