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진성 한여름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가수 진성과 한여름이 19일 오전 KBS1 ‘아침마당’ 생방송을 위한 출근길을 공개했다.

이날 오전 6시 ‘아침마당’ 촬영을 위해 함께 한 진성과 한여름은 마치 아빠와 딸같은 모습으로 한여름이 트로트 대선배인 진성에게 팔짱을 끼며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출연한 KBS1 ‘아침마당’은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로 진행됐다. 이날의 주제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이랑 살아VS절대 안 살아’였다.

한여름은 ‘울면서 후회하네’를 열창하며 ‘아침마당’의 문을 열었다. 한여름은 노래를 마친 후 “아직 미혼인 저에게 소망이 있다면 순정을 바칠 수 있는 남자를 만나서 후회하지 않고 울지 않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오래오래 잘 살고 싶다”고 말했다.

또 한여름은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도전하고, 다음 해에 ‘전국노래자랑’에서 홍성군 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KBS가 낳은 트로트 가수”라며 “전 미혼이고 오늘 선배님들께 한 수 배우러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진성은 “밥 정도는 자신이 직접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다”며 “내 외모가 남자답게 생겨서 집에 가면 무게나 잡고 있을 줄 알지만 난 모든 걸 내가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성은 “배 고프다고 아내에게 밥을 달라고 하는 것도 여자 앞에서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다. 배가 고프면 서슴없이 주방에 가서 직접 만들어 먹고 점수를 따야 한다. 가정이 평안해진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송은 김재원, 김솔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진성, 한여름과 함께 최병서 왕종근 이윤철 조병희 신은숙 김보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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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톱스타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