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하희라가 동료 유선과 이종혁이 출연하는 연극 ‘비기닝’을 관람 후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하희라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작년보다 더 더 재밌고, 더 더 깊어진 비기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희라는 깔끔한 블랙 셋업 수트 차림으로 동료 유선, 이종혁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의 다정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연극 무대 뒤에서도 이어지는 연예계 선후배 간의 두터운 신뢰와 의리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하희라는 유선을 향해 “유선아, 너의 무대는 언제나 빛이 난다. 너의 열정과 성실함과 정성스러움이 네 안에 있기 때문이겠지”라며 후배의 무대에 깊은 찬사를 보냈다.

유선 또한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공연 때마다 힘 주러 오시는 언니, 감사해요”, “늘 이른 걸음으로 깜짝 응원 오시는 언니”라며 선배 하희라의 진심 어린 행보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연극 ‘비기닝’은 영국의 극작가 미하일 프레인의 원작을 바탕으로, 로라의 하우스 파티가 끝난 뒤 단둘이 남게 된 대니와 로라의 솔직하고도 섬세한 대화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2인극으로 지난해 초연 이후 재연으로 돌아온 작품이다.

재연 무대에서는 초연 흥행을 이끈 이종혁과 유선이 다시 무대에 오르고, 이천희와 이윤지가 새롭게 합류해 네 배우가 대니와 로라를 번갈아 맡는다.

지난 15일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올린 연극 ‘비기닝’은 오는 6월 21일까지 마곡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관객들과 만남을 지속한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