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코미디언 박미선이 아들과 딸에게 돈방석을 받았다.
8일 박미선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허허 자식 키운 보람있네. 돈방석을 선물로 받을 줄이야. 고맙다 딸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자녀에게 꽃과 선물을 받은 모습이 보는 사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돈방석을 들고 신나게 활짝 웃고 있는 박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다른 손에는 꽃바구니를 들고 있다. 돈방석에는 '효도의 완성은 현금', '돈방석에 앉아보세요' 등의 문구가 써있다. 한편 박미선은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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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미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