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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방송인 조세호가 딩고(dingo)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18일 딩고는 웹 예능 콘텐츠 제작사 뉴버튼과 합작한 새로운 유튜브 채널 뉴디(NewD) 오픈 소식을 알리며, 첫 프로젝트인 ‘드랍더피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채널 오픈 소식을 알리며 공개된 ‘드랍더피티’ 티저 영상에는 방송 경력 21년 차 조세호의 활약상이 담겨있다. 개그맨부터 MC, 패션 브랜드 론칭 완판 신화까지 ‘프로 킹메이커’ 조세호가 느슨해진 유튜브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새로운 도전을 예고하고 있어 호기심을 더한다.
뉴디의 첫 프로젝트 ‘드랍더피티’는 헬스 PT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세호의 새로운 PT 도전기를 담는다. 21년 차 개그맨이지만, 늘 서브 MC였던 조세호가 이번에는 PPT 프레젠터로 변신해 기업, 관공서, 학교 등 PT가 필요한 곳에서 ‘말발 원맨쇼’를 펼칠 계획이다.
조세호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하며 ‘예능 치트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예능 히트 메이커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가 K콘텐츠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딩고와 뉴버튼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 ‘드랍더피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며 차원이 다른 재미를 안겨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딩고와 뉴버튼의 첫 합작 프로젝트 ‘드랍더피티’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첫 공개된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뉴디 유튜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