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강소라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남대교. 엑셀을 밟는 대신 걸어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후드티와 청바지 차림으로 수수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마치 한강을 배경으로 화보를 촬영한 듯한 분위기다. 얼굴은 모자와 마스크로 가려졌지만 맑고 큰 눈망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8월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강소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