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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 배우 안재현이 밝은 표정으로 근황을 전했다.

안재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인 누나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편안한 캐주얼복 차림으로 모델 출신답게 각이 살아있는 포즈를 잡고 있는 안재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보정 사진인데도 굴욕없이 잘 생긴 외모와 소멸할 듯 작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운동천재 안재현’에 출연 중인 안재현은 방송에서 키 186㎝, 몸무게 77㎏, 체지방 11%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7월 배우 구혜선과 합의이혼한 그는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가 tvN ‘신서유기 스페셜’, ‘운동천재 안재현’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운동천재 안재현’은 자타공인 허당 몸치 안재현이 스포츠맨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실력자를 찾아가 배우는 잠재력 발굴 도전기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안재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