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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이 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의 경기에서 공을 살리기 위해 몸을 던지고 있다. 2022. 1. 4.
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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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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