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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물고기 타투를 선보였다.
최준희는 29일 자신의 SNS에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의 포말같은 배경 앞에서 같은 문양의 슬립 원피스를 입은 사진과 함께 “물고기 두마리 입양 받았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의 왼 어깨 뒷쪽으로는 빙글빙글 돌며 헤엄치는 물고기 타투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2003년생으로 올해 스무살이 된 최준희는 개인 SNS를 통해 데뷔 무렵의 최진실을 떠올리게 하는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한 출판사와 작가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고, 각종 패션 뷰티 상품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준희는 한때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루푸스를 앓으며 몸무게가 96㎏ 까지 늘었고, 현재 44㎏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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