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코리아결제시스템 창립기념식·자선음악회에서 가수 김혜연이 코리아결제시스템의 회장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형석 회장의 ‘매너 손’이 눈길을 끈다. 이날 창립기념식을 겸한 자선음악회에는 인기걸그룹 EXID의 멤버 솔지를 비롯해 홍경민, 부활의 박완규, 김혜연 등이 참가해 행사를 빛냈다. MC는 인기 개그우먼 조혜련이 맞아 객석들에 커다란 즐거움을 안겼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골퍼인 장하나는 코리아결제시스템과 후원 계약을 맺어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형석 회장은 “코리아결제시스템이 글로벌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첫걸음으로 기념식을 진행하게 됐다. 기업이 성장함에 따라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며 동행할 것이다. 그 약속의 의미를 담아 자선음악회와 장하나 프로와의 후원 협약식 및 사회 봉사단체들과의 자매결연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