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MBC 이성배 아나운서가 9년여만에 재혼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문화일보는 11일 "이성배 아나운서가 오는 4월10일 서울 모처에서 외국계 회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하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다"라고 보도했다.
이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함께 예능 방송에 출연했던 방송인 탁예은과 결혼했으나 지난 2013년 합의이혼했고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MBC에 입사해 '섹션TV 연예통신' '경제매거진 M' '불만제로 UP' '생방송 오늘아침' 등 뉴스와 예능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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