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이효리와 방송인 서장훈이 ‘연애전쟁’으로 뭉쳤다.

JTBC 새 리얼리티 예능 ‘연애전쟁’은 연애 과정에서 벌어지는 전쟁 같은 사랑과 갈등을 담아낸 제목으로, 이별을 고민하는 커플들의 마지막 싸움을 MC 이효리와 서장훈이 대신 협상해 결판을 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15일, 출연자 모집을 알리는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영상 속 서장훈이 가발을 쓰고 ‘여장’을 시도하는 모습에 관심이 모인다.

그는 긴 머리를 곱게 늘어뜨리고 꽃분홍 리본 헤어핀까지 꽂은 채, 커플 싸움 단골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팩트 폭격’ 두 입담러 이효리와 서장훈이 멘토로 출격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연애전쟁’. 결혼을 앞두고 위기를 맞은 커플,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는 커플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연부터,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독특한 연애 고민까지 가리지 않고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풀리지 않는 갈등 속에서 ‘누가 맞는지’, ‘이 관계를 계속 이어가도 되는지’를 두 MC가 각자의 시선으로 분석하며 깊이 있는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라면서 “현재 참가 커플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신청 방식은 JTB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