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지난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김선호의 근황이 포착됐다.

최근 SNS에는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과 태국 시내 등에서 포착된 김선호의 사진이 떠돌았다.

사진 속 김선호는 편한 차림에 검은색 마스크를 쓴 채 태국 길거리를 걷고 있다.

김선호는 현재 영화 ‘슬픈 열대’ 촬영을 위해 태국에 머물고 있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해 10월 전 여자 친구와의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다 이번 영화 ‘슬픈 열대’를 통해 복귀한다. ‘슬픈 열대’는 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미스터리한 자들의 타깃이 되어 쫓고 쫓기는 액션 누아르다. 김선호, 김강우, 고아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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