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가수 박화요비(40)가 5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일간스포츠는 8일 "박화요비가 같은 교회에서 만난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박화요비의 연인은 독실한 신앙생활을 하는 종교인으로 알려졌다.
애절한 보컬로 숱한 히트곡을 갖고있는 박화요비는 지난해 11월 싱글앨범 '놀'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박화요비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는 "개인 사생활로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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